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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 철도여행’ 인증하면 관광열차 이용권 이벤트

입력
2024.10.08 16:0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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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운영하는 5개 관광열차 중 하나인 백두대간협곡열차. 한국일보 자료사진

코레일이 운영하는 5개 관광열차 중 하나인 백두대간협곡열차. 한국일보 자료사진

코레일이 50% 할인된 요금으로 전국 23개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 가을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한 달 동안 지역사랑 철도여행 자유여행상품을 이용하고 QR인증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관광열차 이용권 2장을 증정한다. 해당 이용권은 동해산타열차, 서해금빛열차, 백두대간협곡열차, 남도해양열차, 정선아리랑열차 중 하나를 선택해 내년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전국 8개 지자체(공주·남원·단양·밀양·영주·영천·익산·횡성)도 지역사랑 철도여행 승차권(상품 이용권)을 제시하면 혜택을 제공한다. 영주시는 풍기인삼축제(13일까지) 상품 구입 후 축제장을 방문하면 영주사랑상품권(1만원)을, 단양군은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 횡성군은 횡성루지체험장(20%)과 횡성호수길(50%) 이용료를 할인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letskorail.com)와 모바일 앱(코레일톡)을 참고하면 된다.



최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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