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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무덤 된 가자지구...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1년 [영상]

입력
2024.10.07 18:04
수정
2024.10.0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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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1년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7일로 1년을 맞았다.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의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면서 시작된 전쟁은 반격에 나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진격하면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년간 이 전쟁으로 4만 명 넘는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는데, 이 중 신생아를 포함한 아동의 비중이 40%에 달한다. 사망자 대부분은 가자지구에서 나왔으며 가자지구 인구의 90%에 달하는 200만 명이 피란민이 됐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넘어 레바논과 예멘, 이란 등으로 전선을 넓혀가면서 전쟁의 불길이 중동 전체로 번지고 있다.


한소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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