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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남부 지방 호우 피해 복구에 최선 다해달라"

입력
2024.09.23 11:43
수정
2024.09.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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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지자체에 주문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남부 지방 호우 피해 복구에 정부와 지자체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진행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부산과 경남 창원, 진해 등 남부 지방 주요 도시에 최대 500㎜ 안팎의 기록적인 가을 폭우가 쏟아졌다. 이 영향으로 1,900여 명이 대피하고, 주택 170채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나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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