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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장윤정, 아들 연우 행동에 충격 "이럴 애가 아닌데" ('내생활')

입력
2024.09.21 18:17

21일 방송되는 '내 아이의 사생활' 3회
새로운 위기 마주한 연우·하영 남매

'내 아이의 사생활' 3회에서는 LA 여행 중 갈등이 폭발한 연우 하영 남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ENA 제공

'내 아이의 사생활' 3회에서는 LA 여행 중 갈등이 폭발한 연우 하영 남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ENA 제공

'내 아이의 사생활'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아들 연우의 처음 보는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21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 3회에서는 LA 여행 중 갈등이 폭발한 연우 하영 남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연우가 하영이에게 화가 난 진짜 이유가 이날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연우는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진짜 화났다"며 하영이의 특정 행동을 언급한다. 이를 듣던 도경완과 장윤정은 "둘이 스타일이 너무 많이 달라서 그렇다"며 극과 극으로 다른 두 아이를 보고 신기해한다.

연우 하영 남매의 갈등은 의외의 인물의 개입해 해결된다. LA 거리에서 아이들을 보고 다가온 이 인물 덕분에 연우와 하영이도 다시 웃음을 찾는다. 연우 하영 남매의 화해의 순간에 기대가 모인다.

이어 영화 '라라랜드'에도 나온 LA 관광 명소인 열차를 찾은 연우 하영 남매는 새로운 위기에 처한다. 연우가 하영이를 두고 혼자 열차를 타는 상황이 발생한다. 혼자 가는 연우를 보며 도경완과 장윤정은 "연우가 이런다고?" "이럴 애가 아닌데"라며 충격에 빠진다. 연우가 하영이를 두고 혼자 열차를 탄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우 하영 남매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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