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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스타벅스 신입사원 뽑는다…신세계그룹 계열사 11개 공채

입력
2024.09.20 11:30
수정
2024.09.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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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까지 서류 접수
면접·인턴십 거쳐 최종 채용

신세계그룹 신입사원 채용 포스터. 신세계그룹 제공

신세계그룹 신입사원 채용 포스터. 신세계그룹 제공


신세계그룹이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등 11개 계열사가 채용에 나선다.

서류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10월 4일 오후 6시까지다. 신세계는 다음 달 말 서류 전형 결과를 발표한 뒤 면접 전형을 실시할 계획이다. 면접 합격자는 2025년 1월부터 계열사별 인턴십을 거친 후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세계 채용 홈페이지(job.shinsega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시장과 고객을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인재 육성이 중요하다"며 "신세계그룹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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