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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4' 김선영, 이이경에 감사 인사 "친구처럼 대해줘"

입력
2024.09.13 11:37

김선영, '용감한 형사들4' 합류
"도전하는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

김선영이 '용감한 형사들4'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E채널 제공

김선영이 '용감한 형사들4'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E채널 제공

'용감한 형사들4'에 합류한 배우 김선영이 이이경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3일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4'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안정환 김선영 이이경 권일용이 참석했다.

'용감한 형사들'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니는 형사들의 피땀어린 이야기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현직 형사들이 출연해 사건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범죄 예방법까지 알려준다. 2022년 4월 막을 올린 '용감한 형사들'은 어느덧 시즌4를 맞이했다.

김선영은 새롭게 합류해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는 "대단한 프로그램에 누가 될까 봐 걱정하고 있다.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게 큰 프로그램을 제안해 주셔서 깜짝 놀랐다. 도전하는 마음으로 하게 됐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적응에 큰 도움을 준 사람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김선영은 "이경씨가 10년 지기 친구처럼 대해 주셨다. 너무 편하다"고 말했다. 또한 안정환의 팬이었다고 알리며 그와의 호흡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4'는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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