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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윤산하 "'가족X멜로' 행복하게 촬영…시청자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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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윤산하가 '가족X멜로'의 종영 소감을 밝히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산하는 오는 15일 막을 내리는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리틀변츠비를 꿈꾸는 변현재 역으로 활약했다.
변현재는 'X-아빠' 무진(지진희)의 컴백을 반기는 유일한 가족이자, 부모의 재결합을 응원하는 막내다. 윤산하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을 보이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오랜만에 정극 연기에 나선 그는 안정적인 톤과 연기력으로 시청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윤산하는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아직 배울 게 많지만 이번 '가족X멜로'를 통해 현재를 만나 행복했다.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더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선배님들, 감독님 그리고 스태프분들 모두 너무 고생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가족X멜로'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앞으로 가수로서도 배우로서도 좋은 노래와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해 계속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윤산하는 차기작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그는 다음 달 5일과 6일 첫 솔로 콘서트 '더스크 틸 던(Dusk Till Dawn)'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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