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심각할까? 퀴즈로 정리하는 문재인·김건희 관련 의혹

<4회> 2024년 9월 9~15일

편집자주

퀴즈로 바뀐 한국일보 기사를 통해 뉴스 소비자의 교양과 상식을 넓히는 코너.

서울 영등포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남부지사. 연합뉴스

1. 아래 글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숫자는?

사상 처음으로 건강보험료율이 2년 연속 동결됐다. (중략) 보건복지부는 6일 제17차 건강보험정책심의회(건정심)를 개최하고 2025년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와 동일한 ( _____ )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9월 7일 자 6면)

① 7.05%	② 7.09%	③ 9.0%
④ 9.05%	⑤ 9.09%

마리아 유디나

2. 다음 기사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적절한 단어는?

철권통치 독재자 이오시프 스탈린이 세상을 떠났을 때, 사람들은 시신 옆 축음기에서 재생되던 이 음반을 발견했다. 독재자가 마지막으로 감상한 음악은 피아니스트 마리아 유디나가 협연한 바로 그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 ___ ) 이었다. (9월 7일 자 19면 <休·味·樂(휴·미·락)>)

① 21번	② 22번	③ 23번	④ 31번	⑤ 32번

8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태풍에 꺾인 가로수가 뿌리째 뽑혀 있다. 하노이=EPA 연합뉴스

3. 아래 기사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이름은?

슈퍼태풍 ( ____ )이/가 중국 본토를 두 차례 강타하며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7일 중국 남부 하이난성 하이커우시의 거리에 나무가 쓰러져 있다. ( ____ )은/는 6일 남부 하이난에 상륙했다가 7일 밤 광둥성에 재상륙해 피해를 키웠고 이로 인해 중국에서는 8일까지 4명이 숨지고 95명이 다쳤다. (9월 9일 자 11면 사진설명)

① 야기	② 산산	③ 매미
④ 프라피룬	⑤ 종다리

아리나 사발렌카가 8일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뉴욕=로이터 연합뉴스

4. 다음 기사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단어는?

세계랭킹 2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메이저 테니스 대회 US오픈 여자 단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중략) 사발렌카는 이번 우승으로 2016년 안젤리나 케르버(독일) 이후 8년 만에 ( ____ )코트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과 US오픈 여자 단식을 한 해에 제패한 선수가 됐다. (9월 9일 자 19면)

① 클레이	② 잔디	③ 우드
④ 하드	⑤ 앙투카

미국 대선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왼쪽 사진) 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AFP 연합뉴스

5. 다음 글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인물은?

1970년대 말까지 가격통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미국 정부의 주요 정책수단이었다. (중략) 1970년 ( _________ )이/가 그 유명한 뉴욕타임스 칼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이윤 극대화"라고 일갈하게 된 시대적 배경이다. 요즘 ESG경영이 기업경영 패러다임으로 부상하면서 ( _________ )의 칼럼은 환경 등 사회적 가치에 무관심한 경영철학을 대변한 것으로 곡해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의 시대적 소임은 과도한 정부의 시장개입을 경고하는 데 있었다. (9월 11일 자 26면 <한국의 창>)

① 군나르 뮈르달	② 존 힉스	③ 로버르 솔로
④폴 크루그먼	⑤밀턴 프리드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질의하는 모습이 전광판에 나오고 있지만, 자리를 비운 의원들이 더 많이 눈에 띈다. 뉴시스

6. 정기국회 대정부 질문과 관련된, 다음 기사에서 ( __ a __ )와 ( __ b __ )에 들어갈 적절한 단어는?

9일 열린 22대 정기국회 대정부 질문 첫날 (중략) 여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와 전 사위 취업 특혜 의혹을 겨냥해 '( __ a __ ) 게이트'라고 비판했고, 이에 맞선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 __ b __ )' 의혹 등을 거론하며 '국정농단'이라고 공세를 폈다. (9월 10일 자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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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정답 및 당첨자: 1-④, 2-①, 3-②, 4-③, 5-⑤ 6. A. 선별 지원, B. 현금 살포 / 고*선 이*호 조*구 독자님

※정답을 적어 opinionhk@hankookilbo.com으로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세 분에게 한국일보 70년 사사(社史) ‘한국일보 70년의 기록’을 보내드립니다.

▦4회 퀴즈 응모 마감 : 9월 16일(월) 오후 6시

▦내용 : △퀴즈 정답 △연락처(휴대폰) △사사 받으실 주소

*4회 정답은 다음 회차(9월 19일)에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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