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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메밀꽃밭과 BTS 촬영지 방문 당일 여행 상품 출시

입력
2024.09.03 16:0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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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석문화제'가 열리는 평창 봉평면 메밀꽃밭. 한국일보 자료사진

'효석문화제'가 열리는 평창 봉평면 메밀꽃밭. 한국일보 자료사진

코레일관광개발이 평창군과 함께 ‘효석문화제’ 기간(6일부터 15일까지) 봉평면 메밀꽃밭과 ‘인더숲 BTS편’ 촬영지를 방문하는 당일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서울역에서 출발해 평창의 대표 가을 축제인 ‘효석문화제’ 현장을 둘러보고, 곤드레밥으로 점심 식사를 한 후 ‘인더숲 BTS편’ 촬영지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내달 12일까지 매주 월·목·금·토·일요일 출발하며, 가격은 기존 상품보다 30% 할인된 1인 18만9,000원이다.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korailtravel.com)에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코레일은 추석 명절 기간(17일 당일 제외)인 이달 13·14·15·16·18일 운행하는 KTX 열차 중 상황에 따라 발생한 일부 빈 좌석 운임을 30% 할인하고, ‘넷이서 9만9,000원’ 상품도 판매한다. 강릉선과 중앙선 KTX는 4명 1세트가 4만9,000원이다. 코레일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5일 오전 10시부터 11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최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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