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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청과·수산 품질 엄선… 이색 디저트 선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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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15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 추석 선물 특판 매장을 열고 본 판매에 나선다.
먼저, 대표 프리미엄 선물세트인 ‘5-STAR’의 물량을 20%가량 확대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5-STAR 명품 한우 The No.9(250만 원)’, ‘5-STAR 명품 셀렉트팜 햄퍼(30만 원)’, ‘5-STAR 명품 재래굴비 특호(120만 원)’ 등이 있다.
유통사 유일의 한우 브랜드인 ‘신세계 암소 한우’ 선물세트도 다양하다.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 스테이크(55만 원)’, ‘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 만복(44만 원)’, ‘신세계 암소 등심 특선(25만 원)’ 등이 있다.
청과는 바이어가 전국 산지를 찾아 ‘신세계 셀렉트팜’으로 선정해 철저하게 관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셀렉트팜 사과·배 혼합 만복(26만 원)’, ‘셀렉트팜 양구 사과·성환 배(14만 5,000원) 세트 등이 있다.
수산 선물세트인 굴비와 갈치는 해양수산부의 수산물 이력제를 도입해 유통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프리미엄 참굴비 만복(150만 원), 탐라도 冬 왕갈치(50만 원), ‘김녕해녀마을 프리미엄 성게알 세트(20만 원)’, ‘김녕해녀마을 수제 해녀장 3종 세트(11만 원)’ 등이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 파크의 기프트 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벨기에 왕실 초콜릿 ‘피에르마르콜리니 셀렉션 15피스(7만 2,000원)’, 프랑스 국민 디저트 ‘밀레앙 플랑 18cm(5만 8,0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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