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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신사업 '자동차 열관리' 인재 확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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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는 전기차 열관리 사업과 자동차 부품, 방위산업 분야 등에서 일할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제품 개발, 소프트웨어(SW) 개발, 품질, 생산, 기획 등 8개 부문이다. 특히 이 회사가 신사업으로 공들이고 있는 전기차 열관리 시스템 설계, 시험·평가 등에서 적극 인재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이를 통해 2025년 하반기 공조를 포함한 통합 열관리 시스템 양산을 차질 없이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글로벌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방위산업 분야 인재 채용도 계획하고 있다. 현재 현대위아는 K9 자주포와 K2 전차 등의 무장 체계를 만들고 있고 81㎜ 박격포, 원격사격통제체계, 대(對)드론 방어 체계 등을 연구개발(R&D)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이며 지원서 접수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의 입사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6일 경기 의왕연구소에서 자동차 열관리 기술 소개와 관련 멘토링을 진행한다"며 "서울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과 지방 거점 대학을 중심으로 캠퍼스 리크루팅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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