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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꼼짝 마" 실전 방불 을지연습

입력
2024.08.20 04:30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과 연계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훈련이 19일 대구 수성구 IM뱅크 본점에서 열려 육군 50사단 장병과 경찰특공대원들이 대테러 작전을 펼치고 있다.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을지연습은 지난해보다 연합야외기동훈련을 늘리고, 북한의 핵 공격 상황을 가정한 정부연습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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