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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미스대구경북, 라팍 프로야구서 애국가와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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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미스대구·경북 수상자들이 대구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시구를 했다.
지난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 kt 위즈 프로야구 경기 국민의례에서 2024 미스대구 쉬메릭 선 신하늘과 미 김지아, 미스경북 실라리안 진 허혜진, 선 김시온, 미 조윤주, 미스독도 이수지가 애국가를 열창했다. 시구는 2024 미스대구 쉬메릭 진인 김태희, 시타는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이 맡았다.
이날 시구를 마친 뒤 김태희 씨는 “투수 육선엽 선수께서 열심히 가르쳐주시면서 자세가 훌륭하다고 해주셨는데, 실전에서 실력 발휘를 못해 아쉽다”며 “2024 대구경북 수상자 친구들과 함께 삼성라이온즈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많은 수험생과 영남이공대 구성원들이 함께 삼성라이온즈를 응원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1위에 맞게 입학과 대학생활, 취업까지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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