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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영웅들의 ‘빅토리 셀피’…갤럭시 Z 플립6 매력에 빠지다

입력
2024.08.12 09:46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전 시상식에서 금메달 오상욱(대한민국) , 은메달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 , 동메달 루이지 사멜레(이탈리아) 선수가 시상대에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빅토리 셀피를 찍고 있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전 시상식에서 금메달 오상욱(대한민국) , 은메달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 , 동메달 루이지 사멜레(이탈리아) 선수가 시상대에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빅토리 셀피를 찍고 있다.

삼성전자, IOC·파리 조직위와 협력해
올림픽 최초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 운영
선수단 전원에 올림픽 에디션 지급
메달 선수들 시상대서 함께 어울려
승리의 감동 직접 생생하게 담아 공유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의 영광의 순간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에 담겼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파리 조직위원회와 협력해 메달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활용해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올림픽 최초로 운영했다.

그간 올림픽 시상식에는 휴대폰을 포함한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돼 왔으며, 올림픽 공식 미디어만이 시상대를 원거리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메달 수여가 끝나면 올림픽 자원봉사자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선수들에게 전달해, 선수들이 직접 승리의 감동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 Z 플립6는 폴더블 특유의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선수 개개인이 창의적인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

시상대에서 빅토리 셀피를 통해 촬영된 사진은 2024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제공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의 ‘애슬릿(Athlete) 365’ 앱에 실시간 연동된다. 선수들은 사진을 직접 다운로드 할 수 있고 가족, 친구, 팬들과 손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

파리 올림픽 여자 스트리트 스케이트보드 종목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팀 삼성 갤럭시 멤버 브라질 선수 하이사 레알은 “올림픽 메달이라는 꿈을 이루는 순간을 응원해 준 전 세계 팬들과 가족, 친구들에게 빅토리 셀피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경기를 통해 스포츠 정신을 발휘한 메달리스트들과 시상대에서 함께 빅토리 셀피를 찍으며 경쟁을 넘어선 동료애를 느낄 수 있던 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왼쪽) 선수와 김가은 선수가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파리 올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 포토존을 찾아 함께 셀피를 찍고 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왼쪽) 선수와 김가은 선수가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파리 올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 포토존을 찾아 함께 셀피를 찍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선수들에게 갤럭시 AI를 탑재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 1만 7,000대를 제공했다.

선수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은 갤럭시 AI를 탑재한 최초의 올림픽 에디션으로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소통하고 전 세계 팬들에게 올림픽의 감동을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었다.

또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에는 선수들이 파리에 머무는 동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화 서비스와 앱 등이 탑재돼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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