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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삐약이' 신유빈, 동메달 불발... 일본 하야타에 패

입력
2024.08.03 21:44
수정
2024.08.0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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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대한항공)이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 일본 히나 하야타와의 경기에서 실점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파리=뉴스1

신유빈(대한항공)이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 일본 히나 하야타와의 경기에서 실점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파리=뉴스1


신유빈(대한항공)의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이 불발됐다.

신유빈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하야타 히나(일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4로 패했다.

앞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혼합 복식에서 동메달을 딴 신유빈은 기세를 이어 단식 4강전까지 올랐지만, 중국의 천멍에 발목 잡혀 동메달 결정전으로 향했다.

김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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