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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우진·임시현, 또 '금빛 화살' 쐈다... 양궁 3번째 메달

입력
2024.08.0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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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선수가 김우진, 임시현이 2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진행된 파리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 결정전 독일의 미셸 크로펜, 플로리안 칼룬드 조와의 경기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파리=뉴스1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선수가 김우진, 임시현이 2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진행된 파리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 금메달 결정전 독일의 미셸 크로펜, 플로리안 칼룬드 조와의 경기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파리=뉴스1


김우진(청주시청), 임시현(한국체대)이 한국 올림픽 혼성 단체전 2연패에 성공했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2일 오후(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독일 미셸 크로펜, 플로리안 칼룬드와 결승에서 6-0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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