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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 "연예인에게 대시 받아, 나이 차이는..." 고백

입력
2024.07.26 14:27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은 경험을 고백했다. 메리고라운드 제공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은 경험을 고백했다. 메리고라운드 제공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은 경험을 고백했다.

26일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김종민의 면데이뚜 데면데면'(이하 '데면데면')에는 제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가요계에서 오래 활동했음에도 접점이 없던 두 사람은 이날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토크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올해 데뷔 25년 차 김종민과 데뷔 19년 차 제아는 젊을 때와 달라진 점을 들며 세월을 실감하는 건 물론 비슷한 술 취향을 찾으며 공감대를 찾아간다.

진솔한 토크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연예인 대시'에 대해서도 솔직한 입담을 선보인다. 김종민은 "나는 이상하게도 연예계에서 인기가 없는 편이었다"라고 밝힌 반면 제아는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라는 솔직한 고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김종민은 "몇 살 차이까지 만나봤냐"라고 물었고 제아는 거침없는 대답으로 김종민과 제작진을 놀라게 만든다.

한편, 김종민과 제아의 케미가 담긴 '데면데면'은 이날 오후 5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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