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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대용 카페인 충전 음료… 집중력 향상 도움

입력
2024.07.25 10:24

탐앤탐스 ‘에너지 스틱 베리’

원기를 잃기 쉬운 무더운 여름철, 일상 속 활력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출시한 에너지 충전을 돕는 분말형 스틱 음료 ‘에너지 스틱 베리’가 인기다.

에너지 스틱 베리는 전국 탐앤탐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에너제틱 토닉’ 3종(베리 토닉, 파인 토닉, 커피 토닉)의 분말 스틱 버전으로 매장 인기 메뉴로 손꼽히며 MD상품으로까지 출시되었다.

탐앤탐스 에너지 스틱 베리는 천연 카페인, 비타민 6종 등을 선호하는 건강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저칼로리 에너지 드링크다. 설탕보다 당 지수가 낮은 대체당 스테비아와 천연 카페인 성분을 비롯, 다양한 생리 활성 성분을 지닌 과라나 추출물이 함유되었다.

과라나는 열대 우림 인디언들이 힘을 얻기 위해 사용한 열매로, 커피보다 약 3배 정도 높은 식물성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보다 온화하고 지속적인 각성 효과를 이끌어 낸다. 또한 혈액순환을 돕는 타우린이 1,250mg 고함량 포함돼 효과적인 피로회복이 가능하다.

에너지 스틱 베리는 커피 대용으로 카페인을 섭취하기 좋아 최근 직장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집중력을 위해 에너지 음료를 찾는 학생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남녀노소 에너지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인기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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