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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로 바람의 방향·세기 자동조절 ‘최적 COOL~’

입력
2024.07.25 10:26

LG전자 ‘LG 휘센 뷰 에어컨’

LG전자가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LG 휘센 뷰 에어컨’을 출시하고, 신제품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LG 휘센 뷰 에어컨은 AI 기술로 바람의 방향과 세기, 온도까지 컨트롤해 차원이 다른 쾌적함을 선사하는 ‘AI 스마트케어’ 기능이 탑재됐다. AI 스마트케어는 고객이 따로 바람의 세기나 방향을 조절하지 않아도 LG 씽큐(ThinQ) 앱에서 설정한 배치를 기반으로 AI가 실내공간을 분석해 최적의 쾌적함을 선사한다.

또한 휘센 뷰 에어컨은 전면 패널을 열고 내부를 청소하도록 청정관리를 한층 강화했다. 제품 상단을 쉽게 열어 직접 에어컨 내부까지 깨끗하게 관리하는 ‘클린뷰’ 구조가 특징이다. 나사 1개만 풀고 버튼을 누르면 제품이 열리도록 간소화했다. 고객은 제품을 연 뒤 내부 팬을 청소하면 된다.

신제품은 슬림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갖췄다. 바람이 나오는 토출구가 측면에 있는 깔끔한 외관은 어느 공간에서나 잘 어울린다.

고객은 휘센 뷰 에어컨을 자신의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도 있다. 제품 하단을 ‘뷰케이스’로 교체하면 피규어나 책, 액자 등을 진열하는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신제품은 바람이 지나는 길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휘센 에어컨의 청정관리 기능을 집약했다. 휘센 뷰는 ▲필터에 서식할 수 있는 세균을 억제하는 극세필터 ▲영국 알레르기협회(BAF) 인증 ‘알러지케어 공기청정’ 필터 ▲열교환기 세척 ▲AI 건조 ▲UV LED 팬살균 등으로 에어컨을 꼼꼼하고 깨끗하게 관리해 준다.

LG 휘센 뷰 에어컨은 18평형, 22평형이 있다. 고객은 초기 비용 부담은 줄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구독으로도 에어컨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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