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4㎡ 5억원대 분양 주변 시세 대비 매력

부산 ‘더샵 리오몬트’ 분양 중

부산 사상구의 첫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더샵 리오몬트’가 부산 평균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엄궁3구역 재개발을 통해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305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72·84㎡ 866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80가구 ▦72㎡ 245가구 ▦ 84㎡A 311가구 ▦84㎡B 30가구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700만 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이다. 전용면적 84㎡ 기준 5억 원 대다. 단지는 부산 최초로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고 입주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특화 서비스를 2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입지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도보 5분 거리에는 사상~하단선 엄궁역(2026년 개통 예정)이 입주 전 개통 예정이다.

또한 단지는 동궁초, 엄궁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안심통학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승학산과 낙동강을 품은 배산임수 입지와 함께 을숙도 생태공원, 삼락 생태공원, 엄궁 유수지공원 등이 가깝다.

입주는 2027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