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침부터 물폭탄 떨어진 수도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17일 서울 중구 청계천 산책로가 물에 잠겨있다. 뉴스1

비가 내린 17일 오전 청계천 산책로가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비가 내린 17일 오전 서울시설공단 관계자가 청계천 인근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비가 내린 17일 오전 서울 청계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비가 내린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에 호우 경보가 발령된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1호터널 요금소 앞(한남동 방면) 인근에 나무가 쓰러져 119소방대원들이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경기북부 일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17일 오전 경기 의정부시 신흥교에서 바라본 백석천이 불어나 있다. 독자 제공=뉴시스

17일 오전 호우경보가 내려진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통일공원 폐쇄회로 화면을 통해 바라본 교차로에 물이 고여 있다. CCTV 캡처=뉴스1

경기북부 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17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IC 인근에 차량이 침수되어 있다. 뉴스1

파주시와 연천군 등 경기북부 8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17일 오전 경기 파주시 문산읍 당동삼거리 인근 도로가 침수돼 차량이 물에 잠겨 있다. 이날 문산읍 일대에는 오전 7시 3분까지 한 시간 동안 100㎜가 넘는 강수량이 관측됐다. 뉴시스

수도권 곳곳에 폭우가 내린 17일 오전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 인근 북부간선도로 일부 구간이 폭우로 침수돼 있다. 독자 제공=연합뉴스

박준영 기자 pj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