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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을 신고 달려라

입력
2024.07.05 18:30


스페인 마드리드의 추에카에서 '성소수자 주간(6월 28일~7월 6일)'을 맞아 연례 하이힐 신고 달리기 대회가 열린 4일 하이힐을 신은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경기 참가자들의 구두굽은 최소 10cm 높이여야 하며 경기 전에 높이를 측정해야 한다. 마드리드=AP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의 추에카에서 '성소수자 주간(6월 28일~7월 6일)'을 맞아 연례 하이힐 신고 달리기 대회가 열린 4일 하이힐을 신은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경기 참가자들의 구두굽은 최소 10cm 높이여야 하며 경기 전에 높이를 측정해야 한다. 마드리드=AP 연합뉴스


영국 조기 총선이 실시된 4일 런던의 BBC 방송국 외벽에 노동당이 410석을 얻으며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출구조사 결과가 표시되고 있다. 런던=AFP 연합뉴스

영국 조기 총선이 실시된 4일 런던의 BBC 방송국 외벽에 노동당이 410석을 얻으며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출구조사 결과가 표시되고 있다. 런던=AFP 연합뉴스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주 티후아나 국경 해변에 모인 시민들이 해변 국경 장벽 너머 샌디에이고만에서 펼쳐지고 있는 미 독립기념일 축하 불꽃놀이를 바라보고 있다. 티후아나=AFP 연합뉴스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주 티후아나 국경 해변에 모인 시민들이 해변 국경 장벽 너머 샌디에이고만에서 펼쳐지고 있는 미 독립기념일 축하 불꽃놀이를 바라보고 있다. 티후아나=AFP 연합뉴스


이란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가 열린 5일 테헤란에서 한 유권자가 중도·개혁파 정치인 마드 페제시키안 의원과 보수 강경파 사이드 잘릴리 전 외무차관의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테헤란=로이터 연합뉴스

이란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가 열린 5일 테헤란에서 한 유권자가 중도·개혁파 정치인 마드 페제시키안 의원과 보수 강경파 사이드 잘릴리 전 외무차관의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테헤란=로이터 연합뉴스


26일 개막을 앞둔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4일 파리시 직원들이 올림픽 개막식을 대비해 낙상위험이 있는 센강변의 잘려진 나무 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 한편, 파리시는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일부 수영 종목이 열리는 센강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유럽과 수영연맹의 수영 가능 기준에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파리=AFP 연합뉴스

26일 개막을 앞둔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4일 파리시 직원들이 올림픽 개막식을 대비해 낙상위험이 있는 센강변의 잘려진 나무 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 한편, 파리시는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일부 수영 종목이 열리는 센강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유럽과 수영연맹의 수영 가능 기준에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파리=AFP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으로 가자지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4일 발전기 가동 연료 부족 등으로 의료기관 운영이 멈출 위기에 처한 칸 유니스의 나세르 병원 인큐베이터에서 한 신생아가 치료를 받고 있다. 칸 유니스=AFP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으로 가자지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4일 발전기 가동 연료 부족 등으로 의료기관 운영이 멈출 위기에 처한 칸 유니스의 나세르 병원 인큐베이터에서 한 신생아가 치료를 받고 있다. 칸 유니스=AFP 연합뉴스


에콰도르 키토에서 4일 정부의 연료 보조금 폐지와 기름값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려 한 시위자가 냄비를 두드리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키토=AP 연합뉴스

에콰도르 키토에서 4일 정부의 연료 보조금 폐지와 기름값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려 한 시위자가 냄비를 두드리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키토=AP 연합뉴스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유럽 최대 활화산인 에트나 화산이 4년 만에 다시 분화하기 시작한 가운데 4일 밤 에트나 화산에서 용암이 분출되고 있다. 시칠리아=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유럽 최대 활화산인 에트나 화산이 4년 만에 다시 분화하기 시작한 가운데 4일 밤 에트나 화산에서 용암이 분출되고 있다. 시칠리아=EPA 연합뉴스


지난달 28일 독일 겔제니르헨의 줌 어드벤처 월드 동물원에서 더위에 지친 북극곰 한 마리가 물에 발을 담근 채 졸고 있다. 겔제니르헨=AP 연합뉴스

지난달 28일 독일 겔제니르헨의 줌 어드벤처 월드 동물원에서 더위에 지친 북극곰 한 마리가 물에 발을 담근 채 졸고 있다. 겔제니르헨=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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