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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토론? 국회에서 필리버스터를 하는 이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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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채 상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 처리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이 24시간여 만인 4일 오후 종료됐다. 필리버스터는 국회에서 합법적인 방법을 동원해 의사진행을 고의로 방해하는 행위로 무제한 토론 시 의원 한 명당 한 번씩만 발언할 수 있으며 시간제한은 없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전날 필리버스터에 돌입하자마자 더불어민주당 의원 170명이 종결 동의안을 제출했고, 24시간 뒤인 이날 필리버스터 종결 표결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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