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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외지역 아이들 초청
‘객석나눔’16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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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CJ나눔재단’과 ‘CJ문화재단’을 설립해 CJ만의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CJ나눔재단은 누구나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모든 아동·청소년이 소외되지 않고 동등한 기회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에게 문화교육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중 CJ의 문화 산업 자원과 사업 취지에 공감하는 단체의 기부 및 후원을 토대로 진행 중인 ‘CJ도너스캠프 객석나눔’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누적 18만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극장, 공연장 등의 문화시설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도서산간지역 등 문화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객석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 및 무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객석나눔’은 2008년부터 시작한 CJ의 문화사회공헌으로 16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만도 7,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극장을 찾았다. 특히 작품 관람뿐 아니라 4DX, IMAX 등 CGV의 최신 기술이 접목된 특수 상영관 방문과 배우 및 감독 무대인사 등 특별한 경험까지 더해 참여하는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CJ나눔재단 취지에 공감한 공연 제작사 마스트인터내셔널의 협력으로 800여 명의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이 ‘태양의서커스 루치아(LUZIA)’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CJ나눔재단은 오는 여름방학에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영화 및 뮤지컬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객석나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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