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동물원에 방치됐던 백사자, 대구 네이처파크 동물원으로 옮겨져
17일 대구 수성구 한 실내 동물원 사육장 안에서 백사자 한 쌍이 유리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이 동물원은 지난해 5월 영업을 중단했다. 이곳의 백사자 한 쌍은 이날 대구 달성군 스파밸리 네이처파크 동물원으로 보금자리를 옮긴다. 대구=연합뉴스
17일 대구 수성구 한 실내 동물원 사육장 안에서 백사자가 유리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이 동물원은 지난해 5월 영업을 중단했다. 이곳의 백사자 한 쌍은 이날 대구 달성군 스파밸리 네이처파크 동물원으로 보금자리를 옮긴다. 대구=연합뉴스
17일 대구 수성구 한 실내 동물원 사육장 안에서 백사자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 동물원은 지난해 5월 영업을 중단했다. 이곳의 백사자 한 쌍은 이날 대구 달성군 스파밸리 네이처파크 동물원으로 보금자리를 옮긴다. 대구=연합뉴스
폐업한 실내 동물원에 방치됐던 백사자가 대구 달성군 네이처파크 동물원으로 옮겨진다. 사진은 17일 대구 수성구의 한 실내 동물원에 있는 백사자가 네이처파크로 옮겨지기 전 모습. 대구=뉴시스
박민정 기자 mjm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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