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불 집회에도 뜨거웠던 서울퀴어퍼레이드 현장 속으로

입력
2024.06.01 19:00
수정
2024.06.01 21:18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열린 2024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무지개 깃발을 두른 참가자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임은재 인턴기자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열린 2024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무지개 깃발을 두른 참가자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임은재 인턴기자


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앞으로 대형 무지개 깃발이 2024 서울퀴어퍼레이드 선두 행렬과 함께 지나가고 있다. 임은재 인턴기자

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앞으로 대형 무지개 깃발이 2024 서울퀴어퍼레이드 선두 행렬과 함께 지나가고 있다. 임은재 인턴기자


1일 서울 종각역 일대에서 제25회 서울퀴어퍼레이드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축제 분위기를 즐겼지만 반대편에선 맞불 집회가 열리며 긴장감을 더하기도 했다. 우려했던 단체 간 충돌은 없었다.

올해 서울퀴어퍼레이드는 지난해에 이어 서울광장에서 열리지 못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도서관 주관 ‘책 읽는 서울광장’ 행사가 예정된 탓이다. 서울광장은 아니었지만 행사장은 축제를 즐기기 위해 온 이들로 가득했다.

6월의 따가운 햇살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던 서울퀴어퍼레이드를 카메라에 담았다.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열린 2024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드랙(drag) 아티스트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임은재 인턴기자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열린 2024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드랙(drag) 아티스트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임은재 인턴기자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열린 2024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한 드랙(drag) 아티스트들이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임은재 인턴기자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열린 2024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한 드랙(drag) 아티스트들이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임은재 인턴기자


1일 서울 종각역 일대에서 열린 2024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뉴스1

1일 서울 종각역 일대에서 열린 2024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뉴스1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열린 2024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임은재 인턴기자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열린 2024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임은재 인턴기자


1일 서울 중구에서 서울퀴어퍼레이드 참가자들이 행진하고 있다. 임은재 인턴기자

1일 서울 중구에서 서울퀴어퍼레이드 참가자들이 행진하고 있다. 임은재 인턴기자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2024 퀴어퍼레이드 참가자들이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휘날리며 행진하고 있다. 임은재 인턴기자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2024 퀴어퍼레이드 참가자들이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휘날리며 행진하고 있다. 임은재 인턴기자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퀴어퍼레이드 참가자들이 행진을 마치고 행사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임은재 인턴기자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퀴어퍼레이드 참가자들이 행진을 마치고 행사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임은재 인턴기자


1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인근에서 동성애 퀴어행사 반대를 위한 국민대회가 열리고 있다. 뉴스1

1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인근에서 동성애 퀴어행사 반대를 위한 국민대회가 열리고 있다. 뉴스1


서울퀴어퍼레이드가 열린 1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2024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행사 참가자들이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퀴어퍼레이드가 열린 1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2024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행사 참가자들이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임은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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