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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2024 미스 광주 眞에 이재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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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글로벌이앤비(GLOBAL E&B)가 주최하고, 한국일보 호남본부 주관으로 광주교육대학교 풍향문화관에서 열린 ‘2024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광주 선발대회’에서 이재원(25·연세대 체육교육)씨가 영예의 진을 차지했다.
장래희망이 발레단 예술감독과 교수인 이재원씨는 "미스 광주라는 꿈을 이뤄 벅차다"며 "광주 토박이로서 광주를 알리고 봉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선은 박서우(26·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 졸)씨, 미는 윤소예(18·동덕여대 방송연예)씨가 각각 수상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광주의 관광 홍보사절로 활동한다. 오는 9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2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광주대표로 출전할 자격도 주어진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195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68주년을 맞는다. 외면적 아름다움 뿐 아니라 지성과 품격, 재능 등 다양한 매력으로 국내·외 엔터테인먼트와 뷰티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미인을 뽑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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