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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5.30 10:49

GS건설

지난 3월 서울 면남초등학교에서 열린 ‘즐거운 돌봄교실’ 2호 준공행사 모습.

지난 3월 서울 면남초등학교에서 열린 ‘즐거운 돌봄교실’ 2호 준공행사 모습.

GS건설은 가까운 곳에 있는 이웃과 먼저 나누고, 저소득층 미래세대의 자립을 지원하는 활동을 통해 ESG 선도기업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GS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정착을 위해 지난해부터 핵심 활동 가치를 크게 ▦지역사회지원 ▦미래세대 자립지원으로 개편했고, 올해에는 관련된 활동을 추가, 보강해 핵심 활동 가치에 집중하고 있다.

미래세대 자립지원 중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 중인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가정에 공부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이름 붙여진 이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2013년 6월 100호, 2023년 연말 310호점을 오픈하며 계속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도 신설해 진행 중이다. 청소년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학생들 중 매년 30명을 선발해, 시설에서 나와 사회로 진출했을 때 생계를 위해 필요한 필수 국가자격증 취득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남촌재단과 연계해 진행 중이다.

GS건설 사회공헌활동의 또 다른 한 축은 ‘지역사회지원’ 이다.

GS건설은 지난해부터 서울시교육청과 초록우산이 주관하는 돌봄교실사업에 남촌재단과 함께 지원하고 있다.

‘즐거운 돌봄교실’이라 불리는 이 사업에서 GS건설은 재원 지원과 함께, 돌봄교실 리모델링 시공을 담당한다. 2023년 수색초등학교에 1호점을 완공했으며, 올해 3월 면남초등학교에 2호점을 완공했다.

연말 김장김치 지원사업도 이어간다. GS건설은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꾸준히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장김치는 보육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적 소외계층 거주시설 및 저소득 가정 2,500여 세대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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