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로 넘긴 '채상병 특검법 대치'

입력
2024.05.29 04:30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원들이 재의결 안건으로 상정된 '채 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부결되자 항의하며 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지 일주일 만에 국회로 돌아온 '채 상병 특검법'은 출석의원 294명 중 찬성 179명, 반대 111명, 무효 4명으로 부결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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