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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선수' 필포든, '음홀벨' 위협하는 몸값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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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이 자신의 활약과 함께 몸값을 올리며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을 위협하고 있다.
28일(한국시간) 이적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가 갱신한 EPL 선수들의 시장 가치 보고서에 따르면 포든은 약 2개월 사이에 몸값이 1억 3,000만 유로(한화 약 1,918억 원)에서 1억 5,000만 유로(한화 약 2,212억 원)로 올랐다.
음바페, 홀란, 벨링엄이 1억 8,000만 유로(한화 약 2,655억 원)로 공동 1위다. 4위 포든은 짧은 시간 동안 2,000만 유로의 몸값을 올리며 부동의 1위 '음·홀·벨'을 맹추격하고 있다.
일찌감치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신임을 얻은 포든은 올 시즌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EPL에서 35경기에 출전해 19골 8도움을 기록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8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올리는 등 맹활약했다. 20일 웨스트햄과의 EPL 최종전에서는 멀티 골을 기록하면서 맨시티의 4년 연속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이와 같은 활약에 힘입어 EPL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며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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