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현대건설, 7000억 규모 대전 도마·변동 재개발사업 수주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앞서 25일 대전 도마·변동16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7,057억 원에 이른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대전 도마·변동16구역 재개발정비조합은 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대전 서구 도마동 68-1 일원 12만5,215㎡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8층, 11개 동, 2,030호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단지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도마역(가칭)이 계획돼 있으며, 고속철도(KTX) 이용이 가능한 서대전역과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전서남부터미널과도 가깝다. 서대전IC와 안영IC를 통한 고속도로의 진입도 용이해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도마초등학교와 도마중학교, 변동중학교 등과 가까우며, 단지 내에 초등학교 신설도 예정돼 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