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 만드는 데 온 힘"… 부처님오신날 메시지

입력
2024.05.15 09:13
수정
2024.05.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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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5월 27일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5월 27일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한다"며 "부처님의 큰 가르침을 받들어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저와 정부의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땅에 가득하길 두 손 모은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전 페이스북 메시지에서도 "부처님의 자비 정신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밝혀주고 있다"며 "따스한 온기가 우리의 이웃들에게 널리 스며들 수 있도록 정부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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