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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8세' 엄기준, 유부남 된다…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입력
2024.05.13 08:57

배우 엄기준, 오는 12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배우 엄기준이 오는 12월에 연인과 결혼한다. 뉴시스

배우 엄기준이 오는 12월에 연인과 결혼한다. 뉴시스

배우 엄기준이 오는 12월에 연인과 결혼한다.

13일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엄기준이 오는 12월에 비연예인과 결혼한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다만 두 사람의 열애 기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1976년생인 엄기준은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한 후 뮤지컬과 연극 등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또 2006년 '드라마시티-누가 사랑했을까'로 TV연기를 시작했으며 '그들이 사는 세상' '유령' '펜트하우스' '작은 아씨들'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SBS '7인의 부활'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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