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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소식"…송지은·박위, 행사 참여 취소에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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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과 유튜버 위라클로 활동 중인 박위가 행사 참여 취소 소식을 전했다.
송지은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 달 5일 '블루스프링 페스티벌' 일정이 변경됨 따라 '송지은&박위' 행사 참여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그는 "각 예매처를 통해 수수료 없이 100% 환불이 가능하다고 하니 혹시 저희를 만나기 위해 예매해 주셨던 예매자분들께서는 환불 관련 공지글을 꼭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송지은은 "갑작스러운 주최 측 통보로 일정이 변경됐다"면서 "미뤄진 해당 일자에는 이미 다른 스케줄이 예정돼 있어 참여가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박위 역시 개인 SNS를 통해 "안타까운 소식 전한다"면서 행사 참여가 취소됐다고 알렸다. 그 또한 환불에 대해 안내하며 "속상하지만 다음에 더 좋은 기회로 만나자"고 이야기했다.
'블루스프링 페스티벌' 측 또한 공식 SNS에 행사 연기 공지글을 게재했다. '블루스프링 페스티벌'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미뤄졌다.
행사 측은 "대관처와 소음관련 요구조건에 대한 최종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부득이하게 최종적으로 연기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행사를 기다려 왔을 관객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공지글에 따르면 송지은 박위를 비롯해 크래비티 김재중 휘인 QWER 비아이는 출연하지 않게 됐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송지은은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올해 가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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