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결혼 앞둔 소감 공개 "소중한 사람과 잘 준비하겠다"

입력
2024.04.25 08:28

조세호, 오는 10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동료들의 축하 물결

'10월의 신랑' 조세호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동료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조세호 SNS

'10월의 신랑' 조세호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동료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조세호 SNS

'10월의 신랑' 조세호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동료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조세호의 결혼 소식이 세간에 알려졌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제작진과 유재석이 조세호를 축하해주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조세호는 결혼 날짜가 잡혔다면서 "10월 20일에 결혼한다"며 "꽃다발까지 준비해 줄 줄 몰랐는데 감사하다"며 민망한 듯 웃었다. 가장 먼저 유재석에게 알렸다는 조세호는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결혼 발표를 일찍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조세호는 자신의 SNS에서 "많은 축하와 응원 속에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린다. 아침부터 축하 꽃다발과 함께해 준 우리 '유퀴즈' 팀 감사하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결혼식 잘 준비해 보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친한 지인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특히 홍석천은 "너도 가는데 나는 못 가"라면서 농담을 던졌고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1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패션이라는 공통 분모로 가까워졌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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