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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정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

입력
2024.04.15 15:07
수정
2024.04.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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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 첫 총리 주례회동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5회 국무회의에 참석, 회의를 주재하고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5회 국무회의에 참석, 회의를 주재하고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국정의 우선순위는 '민생 또 민생'"이라며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 총리와 회동에서 이처럼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민생안정을 위해 공직사회의 일하는 분위기와 공직기강을 다시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일정은 4·10 총선 후 처음 이뤄진 윤 대통령과 한 총리 간 주례회동이다.

정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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