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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간 바다 만끽... 정동진 레일바이크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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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운영을 중지했던 강원 강릉 정동진 레일바이크가 사계절 바다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용 구간을 변경해 6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기존 코스는 정동진역을 출발해 모래시계공원과 등명해변 인근까지 왕복했으나, 재개장 노선은 모래시계공원을 경유하지 않아 전 구간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운영 재개 기념으로 4월 한 달간 방문객 인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2인승(2만5,000원)과 4인승(3만5,000원)을 운영하고 있다. 전동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좀 더 빨리 달리고 싶으면 페달을 밟아 속도를 올릴 수 있다. 언덕 구간에서도 전동 레버를 작동시킨 상태에서 페달을 밟으면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다. 레일바이크가 운행하는 등명해변은 800m 길이의 맑은 백사장과 솔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조각공원과 뮤지엄호텔을 보유한 하슬라아트월드, 일출 명소인 등명락가사가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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