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클릭! 자치뉴스] 서초 대형마트 평일휴업에 주변상인 "30%는 매출↑, 10%는↓"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한 이후 주변 소상공인을 설문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이 매출의 변화가 없다고 응답했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매출이 늘었다'는 답변은 30%, '줄었다'는 10%, 55.3%는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 구는 지난 1월 28일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일요일(2·4주)에서 평일로 변경했다. 이후 변화를 파악하고자,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의무휴업일을 변경한 관내 대형마트 3곳(이마트 양재점, 롯데마트 서초점, 킴스클럽 강남점)의 반경 1㎞ 내에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점주 15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유동인구 변화'를 묻는 질문에는 '늘었다' 38.6%, '줄었다' 8.6%였다. 절반(51.3%)은 '큰 차이를 못 느낀다'고 답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