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인천시 "540만 원 저축하면 1080만 원 준다"… '청년통장' 참여자 모집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일하는 청년들이 미래를 계획하고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드림 포(Dream For) 청년통장' 사업 참여자를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 참여자는 매달 15만 원씩 3년간 총 540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 인천시 지원금 540만 원을 더해 1,080만 원을 돌려받는다.
신청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18~39세 청년 노동자로, 인천 소재 근무지에서 1년 이상 재직하고 △주당 근로 시간 35시간 이상 △4대 보험 가입 △중위 소득 150%(1인 가구 기준 4,012만 원) 이하여야 한다. 기존에는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산업 재직 청년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 업종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도 지난해 834명에서 올해 1,000명으로 늘었다.
인천시는 연소득과 거주 기간, 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신청은 인천유스톡톡(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6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