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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4.04 04:30


대만에서 25년 만에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발생한 3일 라이칭더(앞줄 왼쪽 세 번째) 총통 당선인이 화롄 지역 내 위태롭게 기울어져 있는 건물 주위를 둘러보고 있다. 대만 당국은 출근 시간대에 발생한 이날 지진으로 최소 9명이 숨지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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