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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잡으려고 영화표 할인한다더니... 겨우 500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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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정부가 '그림자 조세'를 전면 정비하겠다며 영화 관람료에 징수하던 부과금(입장권 가액의 3%‧약 500원)을 폐지하기로 했다. 그러나 각종 물가가 치솟는 상황에서 500원의 할인 체감이 낮은 데다, 3% 부과금이 독립·예술 영화, 영화제 등을 지원하는 영화발전기금으로 쓰여온 만큼 부과금 폐지가 영화산업 위축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입장료는 영화 상영관에서 결정하는 만큼 줄어든 부담금이 실제 티켓 가격 인하로 이어질지 명확하지 않은 점도 한계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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