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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한소희, '현혹' 동반 출연 결국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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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과 한소희의 '현혹' 출연이 무산됐다.
드라마 '현혹' 제작사 쇼박스 측은 2일 본지에 "류준열과 한소희의 출연 논의가 중단됐다. 캐스팅 논의를 진행했으나 확정된 사안은 아니었고 관련 논의를 그만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혹'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매혹적인 여인과 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의 이야기를 담는다. 앞서 류준열과 한소희가 '현혹'의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최근 결별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16일 교제를 인정한 뒤 2주 만이었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류준열과 한소희가 결별했다"고 밝혔다. 한소희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한소희가 류준열과 결별했다.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알렸다. 결별한 류준열과 한소희는 결국 '현혹' 동반 출연 무산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한편 류준열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인간실격', 영화 '뺑반' '봉오동 전투' '택시운전사' '독전' '올빼미' 등에 출연했다.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경성크리처' 등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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