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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결혼 5년 만 이혼 발표 "피로감 드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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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파경 소식을 전했다.
서유리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좋지 못한 소식 전해드려 죄송하다"면서 "이혼 조정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하고 또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다. 그는 각종 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치며 사랑받았다. 서유리는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드라마 '질투의 화신' 등으로도 대중을 만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그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함께 출연해 결혼 생활을 보여주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은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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