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천안역' 분양

투명한 시공으로 안전 최우선
천안역 가까운 입지 최고 명당

천안역 인근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조감도

SM삼환기업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천안역'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천안역 '은 천안시내 중심지인 천안역에 인접한 성정동 110-6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84㎡ 250가구, 128㎡ 43가구 등 모두 293가구를 분양한다.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천안역과 가까워 천안역세권에 속하며 특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노선(GTX)-C 노선 신설에 따른 호재가 작용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천안역 일대는 원도심 정비사업으로 아파트 1만4,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노선(GTX)-C 노선이 신설되면 천안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불과 5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신세계천안아산점, 대형 마트, 천안고속터미널 등이 있고 천안축구센터와 수변 산책로 등으로 둘러 싸인 살기좋은 쾌적한 입지를 자랑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SM삼환기업은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구조물 보강작업과 국토교통부의 안전 인증을 받아 천안시로부터 사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형권 기자 yhknews@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