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때아닌 재벌설?...독립한 새 집 어떻길래

입력
2024.03.22 09:23
'미스터트롯2' 진(眞) 출신 안성훈이 숙소에서 독립했다는 소식을 밝힌 가운데, 때아닌 '재벌설'이 불거져 궁금증을 모았다. TV조선 제공

'미스터트롯2' 진(眞) 출신 안성훈이 숙소에서 독립했다는 소식을 밝힌 가운데, 때아닌 '재벌설'이 불거져 궁금증을 모았다. TV조선 제공

'미스터트롯2' 진(眞) 출신 안성훈이 숙소에서 독립했다는 소식을 밝힌 가운데, 때아닌 '재벌설'이 불거져 궁금증을 모았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에는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이들이 총출동한다. '웃기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는 홍윤화 김해준 영기가 스페셜 용병으로 출연해 톱7과 양보 없는 노래 대결에 나선다.

특히 이날 안성훈은 최근 숙소에서 독립했다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그동안 안성훈은 영혼의 단짝인 가수 영기와 함께 같은 숙소에서 살았다. 출연진들은 안성훈의 독립 소식에 "재벌이네"라며 놀라워했다고 하는데, 과연 출연진들이 놀란 이유는 무엇일지 안성훈의 독립에 얽힌 사연에 호기심이 집중된다.

이어 안성훈은 "구 룸메이트 영기가 보고 싶고 허전하다"라고 숙소에서 독립한 아쉬움을 전한다. 반면 영기는 안성훈이 나가고 없는 방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영기가 안성훈의 방을 노리고 있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에도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미스터로또'의 공식 톰과 제리 박서진과 진해성은 이날 앙숙 빅매치에 나선다. 앞서 두 사람은 눈만 마주쳤다 하면 티격태격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바, 이날 박서진은 진해성 때문에 결국 분노가 폭발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미스터로또'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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