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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한국행 비행기' 앞에서 아내 최초 공개

입력
2024.03.15 09:28

LA 다저스에서 활약중인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2024시즌 개막전인 MLB 서울시리즈를 앞두고 자신의 아내를 공개했다. 오타니는 지난달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당시 "모국 일본 출신의 특별한 사람"이라고만 밝혔는데, 일본 야구팬들은 일본여자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했던 다나카 마미코(27)를 유력한 오타니 아내로 지목한 바 있다. LA다저스 공식 X 캡처, 뉴스1

LA 다저스에서 활약중인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2024시즌 개막전인 MLB 서울시리즈를 앞두고 자신의 아내를 공개했다. 오타니는 지난달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당시 "모국 일본 출신의 특별한 사람"이라고만 밝혔는데, 일본 야구팬들은 일본여자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했던 다나카 마미코(27)를 유력한 오타니 아내로 지목한 바 있다. LA다저스 공식 X 캡처, 뉴스1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야구 선수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아내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타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한국으로 떠나는 비행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연합뉴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야구 선수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아내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타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한국으로 떠나는 비행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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