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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틱톡 금지법' 통과에 국회 몰려간 시민들

입력
2024.03.15 04:30

'틱톡 금지법안'에 반대하는 미국의 틱톡 사용자들이 13일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앞에 모여 연방 하원의 틱톡 금지법안 표결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미 하원은 틱톡 금지법안을 찬성 352표, 반대 65표의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켰다. 법안 통과로 중국 기업에 대한 미국 정부의 압박이 반도체·배터리 등 공급망에 이어 앱으로까지 번지며 미중 간 디지털 냉전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워싱턴=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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