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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부겸 선대위 합류 "친명·친문 버리자… 우리는 다 민주당"

입력
2024.03.11 14:44
수정
2024.03.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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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으로 비공개 회동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김예원 인턴기자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으로 비공개 회동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김예원 인턴기자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11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제안한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총선 승리를 위해 선대위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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