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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파경설' 서인영, SNS서 의미심장한 문구 게시

입력
2024.03.06 17:11
수정
2024.03.06 17:17

서인영, 두 번째 파경설 대두
소속사 "이혼 관련 정리 후 밝힐 것"
SNS서 의미심장한 문구 게시

가수 서인영이 파경설에 휘말린 가운데 SNS에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SW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서인영이 파경설에 휘말린 가운데 SNS에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SW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서인영이 파경설에 휘말린 가운데 SNS에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6일 서인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검은 배경의 사진을 게시하면서 "X"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8월 23일 이후 오랜만에 올라온 게시글이다.

앞서 서인영은 두 번째 파경설에 휘말렸다. 지난해 2월 서인영은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7개월 만에 첫 번째 파경설이 대두됐다. 이후 별다른 입장 없이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도중 지난 5일 서인영의 파경설이 다시금 화두에 올랐다. 재결합 6개월 만의 일이다.

서인영이 전속계약한 SW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서인영 이혼설에 대해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다.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라면서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다만 추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서인영의 의미심장한 게시물이 이혼설에 무게를 실으면서 많은 팬들의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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