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민주당 공천배제 임종석 "당 결정 수용하겠다"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공천배제 결정에 대해 "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임 전 실장은 4월 총선에서 서울 중성동갑에 출사표를 던졌으나, 당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했다. 임 전 실장이 재고를 요청했지만, 지난 1일 밤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임 전 실장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 이에 임 전 실장은 지난 2일 "이재명 대표의 속내는 충분히 알아들었다"고 적고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를 만났다. 이를 두고 민주당 안팎에서는 탈당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이날 '수용' 메시지로 당에 잔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